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6일 코스타리카 생물다양성연구소와 해양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, 해양생물자원 활용 연구·교육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.해변을 의미하는 ‘Costa’와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‘Rica’를 국명으로 쓰는 코스타리카는 세계 25대 생물다양성 집중지역이다. 단위 면적당 생물 다양성이 세계 2위 수준이며 전 세계 생물의 5%가 서식한다.육지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을 가지고 있어